급식과 돌봄 업무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들이 6일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강원에서는 1천9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학교 총 658곳 중 416곳(63.2%)에서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다.
급식 차질을 빚은 416개교 중 318개 학교에서는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급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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