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주는 '올해의 애국자상'을 수상하면서 한달 전 대선 승리 이래 조 바이든 대통령이 4년간 이룬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자화자찬했다.
해니티는 트럼프 당선인이 유세 당시 많이 사용했던 1970년대 히트곡 'YMCA'를 틀고 청중에게 트럼프 당선인처럼 춤을 추라고 권유하는 등 이날 시상식을 대선 승리 축하행사처럼 만들었다.
AP통신은 트럼프 당선인의 수상은 폭스뉴스가 트럼프 당선인을 다시 포용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 사건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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