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 용산으로 향해 탄핵 촉구에 총력전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 의원 60여명은 6일 오후 3시30분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고 했다.
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헌법과 민주주의, 지방자치를 파괴하고 국민을 적으로 규정한 윤석열 대통령에 맞서 민주주의 뿌리이자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가 국민과 함께 분연히 떨쳐 일어나야 한다”며 “도의회 민주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윤 대통령이 물러나는 그날까지 국민과 함께 선두에 써서 싸울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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