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망 받던 가드 유현준, 시즌 중 돌연 은퇴…DB 전략 약화
제2의 김승현으로 주목 받았으나 만 27세에 은퇴 감독과 불화설 등 추측 난무, 구단은 침묵 한때 ‘제2의 김승현’으로 불릴 만큼 촉망 받던 가드 유현준(27)이 시즌 도중 갑작스레 은퇴했다.
유현준은 2023-24시즌 도중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뒤 한 차례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주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DB 구단에서 유현준의 은퇴를 만류했고, 유현준은 코트로 돌아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