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미약품, 중국 경제허브에 '종합기지' 착공…"글로벌거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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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약품, 중국 경제허브에 '종합기지' 착공…"글로벌거점 마련"

한미약품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베이징 수도공항 인근 경제구역에 '북경한미 종합기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수도공항 인근 산업단지의 약 1만4000평 부지에 ▲생산 시설 ▲R&D(연구·개발) 연구소 ▲사무실 등을 통합한 제약 종합기지를 두 단계로 나눠 완공하는 계획으로 총 투자액은 약 7억위안(약 1400억원)이다.

박재현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은 "3년 전부터 추진하고 지난해 초부터 본격화한 북경한미 종합기지 건설 프로젝트에는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고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한미의 포부가 담겨있다"며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R&D 중심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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