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석유 회사인 셰브론이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으로 인한 유가 폭락 이후 처음으로 내년도 자본 지출(설비투자)을 축소한다.
당시 셰브론은 팬데믹으로 에너지 수요 감소가 이어지자 자본 지출을 축소한 바 있다.
셰브론은 올해 퍼미안 분지에 대한 지출을 50억달러로 책정했으나 내년에는 45억~50억달러를 지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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