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같으면 급식실에서 밥 먹을 시간이지만 급식 노동자 8명 전원이 파업에 참여해 학생들이 점심을 빵으로 대신했다.
이날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학생들이 갓 조리된 따뜻한 밥과 국 대신 빵, 주스 등을 점심으로 먹었다.
각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지역에서 급식 노동자들이 파업한 학교는 전체 2천731개교 중 49%인 1천330개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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