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6일 오전 1시부터 3시까지 두 시간 동안 관내 주요 도로에서 심야 음주 단속을 실시해 총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말을 맞아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새벽 시간대에도 음주 운전 단속이 이뤄진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북부경찰청은 내년 1월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설정하는 등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해 주·야 불문 상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