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관련 단체와 학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탄핵 소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역사학회, 한국역사연구회, 한국근현대사학회 등 60개 단체는 6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대통령)의 직무 정지는 매우 필요하고도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가결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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