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령관 "상황 묻는 尹 전화 왔다…부하들에게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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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령관 "상황 묻는 尹 전화 왔다…부하들에게는 미안"

윤 대통령은 계엄령 선포 후 이 사령관에 직접 전화를 걸어 상황을 물어봤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우 수방사령관(가운데)으로부터 지난 3~4일 비상계엄선포 상황을 듣고 있는 김병주 민주당 의원(사진 왼쪽).

한편 이 사령관은 부하 장병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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