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 오늘(6일) 오전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3억원 규모로, 100명의 학생들에게 각 1년치 300만원씩 장학금이 수여됐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됐고, 선구적인 교육가로서의 삶을 살아온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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