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0회 말미에는 미스터 황과 10기 영자의 첫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미스터 황 "결벽증 심해, 전 아내와도 플라토닉 러브" 이날 미스터 황은 10기 영자에게 "푼수 같은 느낌을 좋아한다"라며 호감을 표했다.
시청자들은 미스터 황의 결벽증 고백에 "결벽증 때문에 전 아내와 플라토닉 러브였다니", "호감이 있다가도 멈칫할 수밖에 없겠다", "결벽증이 심하면 저럴 수도 있군요", "10기 영자랑 미스터 황 잘어울렸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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