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 본지 대표이사 겸 발행인 “‘대학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라이즈(RISE) 전환 이후 대학가의 걱정·우려에 고등교육 매체로서의 역할 다하겠다” =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 “지자체가 대학예산 집행 경험이 없는데 잘하겠나.지역 대학들에게 갈라서 배분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는 우려로 반대를 했지만, 저는 중앙정부보다 지역의 상황을 잘 아는 지자체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고민할 것이니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다.
하나는 대학재정지원사업들이 라이즈 체제로 통합되면서 우리 대학이 기존에 받았던 대학재정지원사업이 줄어들 것 같다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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