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폭설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 복구와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겠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권재 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는 물론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 소상공인, 기업인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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