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수사를 위해 특별수사본부(특수본)를 구성한 가운데 군 검찰과 합동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심우정(26기) 검찰총장은 전날 검찰에 윤 대통령 등에 대한 내란죄 혐의를 직접 수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내란죄 혐의는 지난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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