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임기 무사히 마쳤으면"… 슈카 발언 놓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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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임기 무사히 마쳤으면"… 슈카 발언 놓고 시끌

슈카는 이날 새벽 라이브 방송에서 김용현 국방부 전 장관이 지난 4일 새벽 계엄 해제로 상황이 종료되자 지휘관들에게 "중과부적이었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지금 대통령도 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슈카는 "(지금 대통령도) 무난하게 임기 마치고 그만두셨으면 좋겠다.다음 대통령도 마찬가지"라며 "좌도 우도 힘 합쳐서 잘했으면 좋겠는데, '중과부적이었다'는 말은 잘 모르겠다"라고도 했다.

이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는 슈카가 계엄을 찬성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됐고, 이에 슈카는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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