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송중기가 스페인어를 배운 소감을 전했다.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로 향한 국희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 박병장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 작품을 위해 스페인어를 공부한 송중기는 '빈센조' 때 배운 이탈리아어보다 더 매력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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