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내년 6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독일 양대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과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4포트엔 우라와 레즈, 알 아인, 에스페랑스, 마멜로디 선다운스, 파추카, 시애틀 사운더스, 오클랜드 시티, 인터 마이애미가 편성됐다.
시드 배정에 따르면 울산 HD는 유럽 최강인 레알 마드리드 혹은 맨시티, 그리고 2포트에서 첼시 혹은 인터 밀란, 그리고 4포트에서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와 한 조가 될 수 있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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