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탈레반, '저속 콘텐츠 제작' TV 폐쇄…"반이슬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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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탈레반, '저속 콘텐츠 제작' TV 폐쇄…"반이슬람적"

한 아프가니스탄 TV 매체가 저속한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이유로 폐쇄됐다.

탈레반 정부 도덕부의 사이프 우르 라흐만 카이버 대변인은 전날 아레조TV가 외국 소재 아프간 언론 매체들로부터 받은 재정 지원을 받고 임시직을 고용해 이슬람과 아프간 전통에 반하는 저속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더빙, 다른 매체들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회를 개혁하고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하려면 이러한 (저속 콘텐츠 관련) 문제들을 조사해야 한다"면서 "언론 매체들은 이슬람 원칙과 국익에 맞춘 활동은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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