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욕망이 득실득실"…송중기가 펼칠 생존기 '보고타', 연말 극장가 살릴까

▲ 사진: 디지틀조선DB 송중기가 거친 소년미를 발산하며 영화 '보고타'를 이끈다.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로 향한 국희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 박병장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성제 감독은 "연출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어떤 모습일까 상상을 하게 된다"라며 "작업을 하다 보면 훌륭한 배우들에 한해서, 감독과 배우가 역전되는 순간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