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5인 "어도어와 신뢰 파탄…전속계약 이행은 비인간적 처사"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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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5인 "어도어와 신뢰 파탄…전속계약 이행은 비인간적 처사" [공식입장 전문]

뉴진스 측이 어도어의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6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공식입장을 내고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할 의무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며 수차례 계약 사항을 위반한 어도어와 하이브에 대한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며 "전속계약에는 어도어가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저희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 분명히 기재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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