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장관, 철도파업 이틀째 운행 점검…"지금이라도 파업 중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토장관, 철도파업 이틀째 운행 점검…"지금이라도 파업 중단"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 이틀째인 6일 오전 서울 구로역을 찾아 광역전철 운행현황과 역사 내 혼잡도 관리 조치현황 등을 보고받고 승강장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간밤에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합의를 이뤄 다행이지만 철도노조는 여전히 파업 중"이라며 "열차 운행 횟수가 줄어들어 승강장과 열차 내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이용객 안전 확보와 혼잡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철도노조를 향해서는 "책임 있는 자세로 지금이라도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노사 간 대화를 재개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터인 철도 현장에 복귀해달라"고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