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감독이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묵힌 영화’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성제 감독은 5년 만에 영화를 선보이는 소감을 묻는 말에 “정정하고 싶다”며 “2019년 12월에 배우들이 (콜롬비아) 보고타로 들어왔고 2020년에 찍기 시작했다.5년이나 4년 전에 찍어둔 게 아니라 4년 전체 촬영을 시작해서 2년 반에 걸쳐서 찍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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