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오션 "장애인이 어떻게 아이돌 하냐고?…우리 통해 '도전의 힘' 얻길"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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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션 "장애인이 어떻게 아이돌 하냐고?…우리 통해 '도전의 힘' 얻길"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멤버 전원 청각 장애를 지닌 아이돌의 한계를 극복, 우려의 시선에 맞선 활약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지석은 "K팝 음악 시장에서 그동안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음악이 생소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빅오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만큼 빅오션에 대한 시선이나 위치가 많이 달라졌다고 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우리가 청각 장애 아이돌이다 보니까 고정적인 아이돌의 틀에서 벗어나 더욱 자유분방하게 꿈을 펼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힘을 보태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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