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한 6일 인천 일부 학교에서도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졌다.
시교육청은 학교별로 파업 대책반을 편성·운용하도록 안내하고 급식·돌봄 공백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각 학교에 배포했다.
앞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교육부와 임금 교섭이 4개월 넘게 타결되지 않자 총파업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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