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전담인력·돌봄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교육공무직본부의 전국 동시 총파업으로 광주 130개 학교가 대체 급식에 들어갔다.
6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지역 교육공무직원 5천157명 중 882명(17.1%)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선 학교에서 급식실 종사자·돌봄 노동자들로 근무하는 조합원들의 파업으로 학교 급식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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