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교비정규직 파업 돌입 일부 급식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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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비정규직 파업 돌입 일부 급식 차질

제주지역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예고한대로 6일부터 총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우리는 모두 학교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교육복지 노동자들이지만, 교육 현장에서 자행되는 불평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경고의 의미를 담아 학교를 잠시 멈춰 세웠다"며 "최저임금도 되지 않은 기본급과 오래 일하면 일할수록 정규직과 임금격차가 더 벌이지는 현실, 기본적인 복리후생조차 차별지급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편협한 인식 때문에 모인 것"이라고 말해 파업의 책임이 교육당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는 111개 학교 중에서는 2곳이 돌봄을 운영하지 않고 14곳은 통합 운영 또는 교원 대체 투입 등의 방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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