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행복청-세종시-교육청-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기관 협의체’가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행복도시 주택공급 여건을 조금씩 개선하고 있다.
관계기관 협의체는 원활한 행복도시 주택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안정망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행복청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1월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주재로 관계기관 협의체가 최초로 구성됐고, 협의체를 통해 대안을 도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학교 건립 승인과 함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도 완료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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