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민주주의 선진국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며 “대통령의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계엄 선포로 인해 정치는 물론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계엄 선포는 대통령 스스로의 권력 강화를 위한 반란이며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했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민생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국가 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며 “환율은 급등하고 주가는 급락했다.이로 인해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는 치명타를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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