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의사들의 특정 대도시 쏠림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에서 근무하는 의사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지원금 지급 예상 지역에서 근무하는 의사 수를 전체의 약 10%로 파악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일본 정부는 지방 의사 지원으로 건강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도록 다른 부분에서의 비용 지출을 억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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