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을 살해한 뒤 현금 12만원을 훔쳐 달아났던 43살 김명현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김 씨는 그대로 차를 몰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 A씨의 휴대전화기와 시신을 유기했으며 동문동 한 아파트 인근 야산 공터에 차를 세운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김 씨에 대한 신상공개는 대전지검 서산지청 홈페이지에서 2025년 1월 3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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