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총 7개 분야에서 혁신 사례를 발굴해 시상했으며, 여주시 한돈협회영농조합법인은 경축순환분야의 대표 사례로 인정받았다.
김상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축산미생물팀장은 “맞춤형 발효액비 공급 사업은 축산과 농업의 상생을 가능케 하는 1석 2조의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경축순환분야 혁신사례 선정을 계기로 맞춤형 발효액비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확대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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