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기획사 이엔에이파트너스는 방송인 전현무가 재능 기부로 내년 1월 7일 서울 노원구 노원아트뮤지엄에서 개막하는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전시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엔에이파트너스는 이번 참여 역시 국내 최초로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 등 거장의 대작이 전시된다는 사실에 큰 기대를 보이며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국내에서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대작을 감상할 기회가 열렸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이번 기회로 많은 분들이 현대미술의 기초를 닦은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오디오 가이드를 즐겁게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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