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본격적으로 6기 부부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 가운데, 부부들은 물론 MC 박하선과 진태현도 그동안의 삶과 결혼생활을 돌아보며 눈물을 흘렸다.
아내는 상담 전 진행한 검사에서 ‘자극 추구 기질’이 100점 만점으로 나와 이호선 상담가는 “오래 상담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상담을 통해 이를 알게 된 남편은 거짓말을 했던 아내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고 아내의 눈물에도 냉정하게 반응하며 이혼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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