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숙박업소에 물건을 훔치러 침입했다가 발각되자 업주를 살해한 60대 살인 전과범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또 과거에도 이웃 주민을 살해하는 등 재범의 위험성이 크다고 보고 20년간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임씨는 지난 6월 29일 오후 7시께 광주 서구 양동의 한 폐업 숙박업소(모텔)에 침입해 60대 업주 A씨를 둔기로 여러 차례 내리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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