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PBA 챔프의 희비'…마르티네스-김영원 32강 진출, 강동궁-산체스 64강서 탈락 (PBA 64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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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PBA 챔프의 희비'…마르티네스-김영원 32강 진출, 강동궁-산체스 64강서 탈락 (PBA 64강 종합)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와 김영원은 32강에 진출한 반면, 강동궁(SK렌터카)과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는 64강에서 탈락했다.

김임권(웰컴저축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2-2가 돼 승부치기로 향했다.

이어 오후 5시 LPBA 8강전 김가영(하나카드)-오도희, 정보윤1-이우경, 저녁 7시 30분에는 김보미(NH농협카드)-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이미래(하이원리조트)-장혜리의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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