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1라운드를 공동 12위로 출발했다.
공동 12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단독 선두 캐머런 영(미국)과 5타 차에 자리했다.
캐머런 영(사진=AFPBBNews) 이 대회는 올해 PGA 투어에서 활약한 최고의 선수 20명이 ‘골프 황제’ 우즈의 초청을 받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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