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페퍼저축은행과 신한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대법원의 판단을 받는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A씨는 앞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의 2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5월 대법에 상고했다.
비슷한 사례로 보이스피싱 피해자 B씨는 신한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2심 판결에 불복해 이달 중 대법에 상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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