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예술혼이 집약된 최고 걸작 '백제 금동대향로'가 특별한 나들이에 나선다.
박물관 관계자는 "백제 금동대향로가 대구를 찾은 건 1만386일만"이라며 "지역 박물관 가운데 금동 대향로를 두 차례 이상 전시한 곳은 대구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향로는 내년 1월 9일까지 34일 동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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