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전체 교육공무직원 1만2천398명 중 실제 파업에 동참한 인원은 956명(7.7%)인 것으로 교육청은 파악했다.
전체 학교 664곳 중 급식을 중단하기로 한 학교는 69곳(10.3%)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 관계자는 "비조합원이 많아 실제 파업에 동참한 인원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본다"면서 "급식이 중단돼 대체식이 지급되고 늘봄교실이 보통 때와 다르게 운영되는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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