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45) 국민의힘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 연장이 무산된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을 비판했다.
진 의원은 "(이기흥 회장의 IOC 정년 연장 무산은) 단순히 한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부끄러운 리더십이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 시대의 변화를 상징한다"면서 "한국 체육계는 이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고민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국을 대표했던 전직 국가대표 선수로서, 국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체육계를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이기흥 회장과 같은 낡고 부끄러운 리더십이 더 이상 한국 체육을 대표하지 못하도록, 끝까지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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