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GM(General Motors·제너럴모터스)과의 합작 공장인 얼티엄셀즈 1공장에서 1억 번째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고 6일 밝혔다.
젠슨 피터 클라우센(Jens Peter Clausen) GM 글로벌 제조 부문 부사장은 "얼티엄셀즈 워렌 공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들은 미래교통과 자동차 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며 "기술과 제조 프로세스, 뛰어난 인재가 결합된 얼티엄셀즈 합작 공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의 각형 배터리 공동 개발 등 기술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협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얼티엄셀즈 워렌 공장은 지역 사회에도 다양한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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