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김준태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16강 진출…트란탄럭, 블롬달과 8강行 티켓 놓고 격돌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32강리그 조명우 김준태 각각 조2위 야스퍼스 쿠드롱 자네티도 16강 이집트에서 열리고 있는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에서 조명우와 김준태가 16강에 진출, 각각 트란탄럭과 블롬달을 상대로 8강행을 다툰다.

조명우-트란탄럭, 김준태-토브욘 블롬달, 에디 멕스-타이푼 타스데미르, 딕 야스퍼스-타이홈치엠, 마르코 자네티-제레미 뷰리, 쿠드롱-글렌 호프만, 피터 클루망-버케이 카라쿠르트 전이다.

조명우-트란 세계선수권 결승 이후 재대결 허정한 김행직 손준혁 강자인 ‘고배’ SOOP 전 경기 온라인 생중계 조명우는 지난 9월 베트남 빈투안에서 열린 ‘제75회 세계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트란턴락을 50:23(20이닝)으로 제압, 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