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 군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삶에 스며드는 세대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저녁 열린 이 콘서트는 인문·심리·자녀·부모 교육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군민의 평생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명사 특강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석자들은 정 작가와 함께 인간의 본성, 소설의 영감 등 깊은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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