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2)가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피플 63명'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6일(한국시간) "2024년은 선거(미국 대선)의 해였고, 올림픽의 해였다.악동과 카우보이, 마녀와 백조의 해이기도 했다.눈에 띄는 인물과 캐릭터 그리고 사물이 지난 12개월 동안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특별한 순서 없이 2024년을 떠올리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선정했다"라고 했다.
뉴욕타임스 "이 한국의 사격 선수는 코끼리 인형과 영화 '매드맥스'에 나오는 안경을 쓰고 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한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에 나선 김예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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