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추영우, 임지연 앞에 나타난다…2회 만에 시청자 홀린 '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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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추영우, 임지연 앞에 나타난다…2회 만에 시청자 홀린 '옥씨부인전'

첫 주 만에 시청자를 사로잡은 '옥씨부인전' 3, 4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비였던 여인이 양반 아씨가 되는 과정을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임지연(가짜 옥태영 역), 추영우(천승휘 역)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 과몰입 호소자들을 속출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닿을 듯 닿지 못하고 애틋함만을 남긴 가짜 옥태영과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의 로맨스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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