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정유미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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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정유미에 푹 빠졌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이 약도 없다는 ‘정유미 상사병’에 걸리며 유쾌한 설렘을 배가시킨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 측은 5~6화 방송에 앞서 윤지원(정유미 분) 생각에 잠 못 이루는 석지원(주지훈 분)의 상사병 말기 증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석지원의 희로애락이 담긴 가운데 석지원은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소리 없는 아우성을 쏟아내더니 이윽고 깊어진 눈빛으로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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