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일본 작가 구사마 야요이의 회화 '호박' 등 101점, 63억원 상당을 경매한다고 6일 밝혔다.
구사마 야요이의 작품은 1호 크기인 '호박'이 추정가 7억6천만∼9억원에 나온 것을 비롯해 판화 4점 등 총 5점이 출품됐다.
'물방울' 화가 김창열 작품 5점, '숯의 작가' 이배의 작품 9점도 경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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