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어그X팔라스, 이번엔 호랑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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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어그X팔라스, 이번엔 호랑이·용이다

앞서 어그가 지난해 출시한 ‘어그 X 팔라스 타스만’ 컬렉션은 패션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적으로 품절됐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호랑이, 용 등 동양적 요소를 팔라스만의 감각적 그래픽 자수로 풀어내 신발을 포함해 의류, 액세서리 라인으로 출시된다.

어그가 영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팔라스(Palace)와 협업해 선뵌 신발과 가죽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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