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품었다.
삼성은 6일 파나마 출신의 외국인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년간 키움에서 뛴 후라도는 KBO리그 통산 21승 16패, 평균자책점 3.01,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1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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